쉐보레의 인기 있는 머슬카 2세대 카마로입니다. 트랜스포머에 범블비로 더 유명하죠. 영화에 나오는 카마로는 5세대이고 현재는 6세대 카마로가 나오고 있어요. 카마로의 트레이드 마크 색깔인 노란색과 본넷에 라인도 넣어봤습니다. 보통 머스탱이랑 많이 비교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카마로가 더 마음에 드네요^^ 그림 감상 잘해주시고, 간단하게 카마로 역사와 외관과 성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역사
쉐보레 카마로는 1966년에 처음 출시된 머슬카로, 8세대 포드 머스탱과 경쟁하는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위 그림의 2세대 카마로는 1970년형 모델부터 1981년형 모델까지 제조되었으며, 고성능 및 대중 시장 모델이 함께 출시되어 머슬카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카마로는 스포츠 카와 머슬 카의 중간 지점에서 위치했으며, 대중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스포츠 카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카마로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카 중 하나로 꼽히며, 쉐보레의 상징적인 차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외관
2세대 카마로는 전체적으로 각진 디자인과 넓은 창문이 특징입니다. 앞부분에는 큰 그릴이 있고, 뒷부분에는 넓은 트렁크가 있습니다. 내부는 가죽시트와 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로 꾸며졌고 나중에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성능
카마로 2세대에는 다양한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최초 모델인 1966년 카마로 SS는 V8 6.5리터 엔진으로 최대 출력 375마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며, 0-60 mph 가속도는 당시 약 7초로 빠른 편에 속했습니다. 이후 개발된 카마로는 V8 엔진이 기본이며, 최대 출력 650마력까지 가능한 ZL1 모델도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엔진은 5.0L V8 엔진으로 최대 출력은 155마력이었습니다.
나중에 신형 카마로도 그리고 소개하는 시간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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