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의 포티에잇(Forty-Eight)을 그려봤습니다. 빨간색이 참 매력적입니다. 포티에잇의 특징으로는 피넛탱크가 있습니다. 이 작은 탱크의 기름으로는 이 포티에잇이 100km 정도 타면 주유불이 들어와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이쁜 거 하나로 피넛탱크를 고집하죠. 저 또한 그랬었어요^^ 언제나 그랬듯 짧뚱 버전입니다. 일러스트 감상 잘해주시고 밑에 짧은 소개도 해드리겠습니다.
할리 데이비슨 역사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1903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윌리엄 실베스터 할리와 아서 데이비슨이 공동 창업하여 각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어요. 할리 포티에잇은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높은 성능과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어, 다양한 종류의 모터사이클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제원
- 배기량 : 1,202 cc
- 엔진형식 : 공유랭식, 4 스트로크, 2 기통
- 연비 : 20 km/l
- 출력 : 67ps / 5,500 rpm
- 토크 : 10.1 kg/m / 3,500 rpm
- 탱크용량 : 7.9 L
- 중량 : 247 kg (건조중량)
- 시트고 : 710 mm
특징
그중 포티 에잇(Forty-Eight)은 2010년 스포트스터 라인업의 일부로 처음 소개되었고 그 이후로 스포스터 모델의 주 모델이 되었어요.
포티에잇은 통통한 앞 타이어와 작은 땅콩 피넛 연료 탱크, 편안한 시트 등이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오토바이의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공랭식 1202cc 에볼루션 엔진으로 구동되며, 60마력과 72Nm의 토크를 냅니다. 이 오토바이는 낮은 시트고와 모든 크기의 탑승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전방에 장착된 풋 컨트롤을 갖추고 있어요.
포티에잇은 전륜과 후륜 모두 전자식 연료분사, 5단 변속기,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장착됐어요. 또한 이 오토바이는 분리 가능한 앞유리, 조절 가능한 서스펜션, 맞춤형 페인트 옵션을 포함한 다수의 추가 옵션과 함께 제공돼요.
수년간 포티에잇은 여러 번의 업데이트와 변화를 겪었지만 고전적인 디자인에 충실했고 할리 데이비슨 팬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로 계속 남아 있어요. 여러분이 노련한 라이더든 초보자든, 할리 데이비슨 포티 에잇은 스타일리시하고 타기 쉬운 오토바이를 찾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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